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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꽃이라 카메라에 담고 있을 때
꽃 주인, 남자가
그 꽃모종을 솎아 종이컵에 담더니
츤데레 건네준다
하늘로 기어오르던 꽃이 내게 닿았다
P.S. '내게로 온 꽃'이 두 달 만에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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