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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에
사파이어 꽃반지 낀 걸 보니
풀꽃반지 끼고 놀았던
옛 시절이
불쑥불쑥 떠오른다
* 이 꽃(비비추)을 볼 때마다 다섯손가락 브런치 작가님이 생각납니다.
비비추 꽃 봉오리가 마치 '다섯 손가락' 같습니다.
'다섯 손가락' 작가님의 우리 엄마는 새실댁입니다라는 브런치 연재북이 좋았습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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