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No Fire, No Heat(노 파이어, 노 히트) 살모넬라 균 파동 이후에 식단이 확 바뀌었다. 얼마 전에 남편과 딸이 반찬 가게에서 사 온 계란말이 때문으로 추정되는 식중독에 걸려 엄청 고생했었다. 그 일 이후로 반찬을 사지 않는다. 대신에 간편하게 요리하여 식탁을 채우고 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아마 다시 반찬가게에 들를 것 같긴 하다. [뒷 베란다에 즐비한 노 파이어 가전제품들]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주방에서 불을 켜 요리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불을 켜지 않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 플라이어 등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워낙 날씨가 더우니 노 파이어 조리기구도 가능한 사용하지 않고 싶다. https://brunch.co.kr/@mrschas/283 몹시 아플 때는 '고별인사'하는 DNA - '어나더' 반찬 가게를 그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