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6. S급 동서 동서는 다른 성(姓)의 남남이면서도 배우자들의 형제·자매 관계로 가까워진 사이다.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 하면서도 은근히 남에게 먼저 권하는 경우, ‘동서 보고 춤추란다.’라는 속담이 있다. 더러는 동서 간에 시새움이나 불화가 따르기도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B급 며느리’라는 독립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렇다면 A급 며느리도 있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짊어져 온 모든 억압과 착취에 맞서겠다는 B급 며느리 ‘진영’ 때문에 남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짝이었다. 그 영화 속의 B급 며느리의 입장이 대부분 이해가 됐다. 시대가 확 바뀌었기 때문에 고부간의 관계에 대하여 인식의 틀을 깨야 할 것 같다. 상호가 편한 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 말은 쉬우나 실상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