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미같은 인생 개미 같은 인생 무엇이 되어 보고 싶냐고 물었더니그녀는 자신이 마치 개미 같다고 했어요 땅 속 지하철 안,사람들 어깨에 매달린'프라o' 가방 체인이굵기도 하고가늘기도 하지만그 이름만큼 반짝이더래요 지옥철 타고 한평생 출, 퇴근하다가삶이 다 소진될 것 같더래요 묘비명은'개미처럼 살다 가다!'그 한 줄 뿐일 줄 알면서도떠밀리며 산대요 때로는 그 무엇이 되어보고 싶음은투사된 자신을 보고 싶은 거죠그녀는 자기가 바로 일개미라고 하네요 [커버:Bing 이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