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생 처음, 사파리 투어 위키백과에서는, 사파리란?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야생 동물을 구경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난생처음으로 사파리 투어를 해보는 날이었다. 무엇을 하며 사느라고 애들 키울 때 동물원에 한 번 못 가봤을까? 물론 인천대공원 같이 몇몇 동물들이 있는 곳은 가보긴 했지만 사파리 수준은 가보지 못했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사파리 투어를 하는 날이었다. 리조트에서 거대한 조식을 먹었다. 아침은 늘 간단하게 먹었는데 잘 차려진 조식 뷔페를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이것저것 먹다 보니 든든한 아침 식사가 되어버렸다.[플라밍고 존]Grab으로 차를 불렀다. 요즘은 해외에서도 카카오 택시 앱을 이용하여 차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세상 살기 참 편해졌다. '빈펄 사파리' 입구에서 먼저 우리를 반긴 것은 플라밍고였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