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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몹시 아플 때는 고별 인사하는 DNA 좋았다. 참 좋았다. 내가 지구를 위해서 작으나마 뭔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단골 반찬가게에 발길을 끊기로 했다. 그 사연이 담긴 브런치 글이다. https://brunch.co.kr/@mrschas/248 그 반찬가게에 발길을 끊기로 했습니다 - 용기(容器)를 내미는 용기(勇氣) |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때는 로켓 프레쉬 배송 등으로 먹거리를 주문했었다. 그것도 식상하면 앱을 통하여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 이제 서서히 마스크 착 brunch.co.kr/@mrschas/248 편했다. 참 편했다. 플라스틱 통을 씻는 일과 내다 버리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됐다. 어나더 반찬 가게에 가서 내가 원하는 반찬을 골랐다. 그리고 준비해 간 통에 반찬을 담은 후에 계산했.. 더보기
No Fire, No Heat(노 파이어, 노 히트) 살모넬라 균 파동 이후에 식단이 확 바뀌었다. 얼마 전에 남편과 딸이 반찬 가게에서 사 온 계란말이 때문으로 추정되는 식중독에 걸려 엄청 고생했었다. 그 일 이후로 반찬을 사지 않는다. 대신에 간편하게 요리하여 식탁을 채우고 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아마 다시 반찬가게에 들를 것 같긴 하다. [뒷 베란다에 즐비한 노 파이어 가전제품들]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주방에서 불을 켜 요리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불을 켜지 않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 플라이어 등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워낙 날씨가 더우니 노 파이어 조리기구도 가능한 사용하지 않고 싶다. https://brunch.co.kr/@mrschas/283 몹시 아플 때는 '고별인사'하는 DNA - '어나더' 반찬 가게를 그냥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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