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에세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둥이가 쌍으로 잘합니다 수업 시간에 보지 못했던 학생들의 모습을 '스포츠 데이'나 '학교축제'에서 보면 대견스럽다. 학생들은 저마다 지닌 재능이 다르다. 장기(長技) 또한 각양각색이다. 그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보면 '고양이의 숨겨둔 발톱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Dam1은 쌍둥이다. 이미 발행한 브런치 글에 Dam1의 수업태도에 대해 말한 적 있다. Dam1은 새 학기 첫 시간부터 눈에 띈 학생이다. 한 시간 내내 교사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마치 자석으로 잡아 끄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수업 과정에서 하는 단순한 활동도 대단한 프로젝트처럼 해내는 학생이었다. 미루어 짐작컨대, 이번 수행평가에서도 Dam1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어우러진 활동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소개되는 브런치 스토리에 Dam1의 수업 시간 모습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