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영어교실 엿보기 35】 가족 모두가 <Mr. Funny>입니다 웃음이 유난히 많았던 나는 어린 시절에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뭐가 좋아서 웃어? 세상에 웃을 일이 어디 있냐고?" 라며 아버지는 웃는 것을 싫어하셨다. 전통 유교 사상에 젖은 아버지는 실없이 웃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그 에피소드를 글로 발행한 적이 있다. https://brunch.co.kr/@mrschas/203 05화 웃.음.꽃.이 피지 못했습니다 - 웃음이 많아서 힘들었던 날들~ | 아들이 10년 전에 자전거 사고로 중증환자가 된 이후로 우리 부부는 시댁 모임에 가지 못했다. 아들을 품고 살아야 하는 나날들이라 짬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brunch.co.kr/@mrschas/203 신혼 시절, 시댁엘 가면 온종일 웃을 일이 많았다. 시댁에서 며칠 보낸 후에 내 집으로 돌아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