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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의 제목에 캘리그래피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중1 학생들 틈에 끼어서 캘리그래피를 배우려고 맘먹었다. 제1강을 들었는데, 앞으로 6개월간 이 강의를 듣고 캘리그래퍼가 되려고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은 것은, 우리 주변에 온통 캘리그래피가 널려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 제목이나 드라마 광고 화면에도 캘리그래피로 적은 제목이 대부분이었다. TV를 보는데 자막도 캘리그래피였다. 예쁜 손글씨가 주는 정감이 참 새롭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려고 주저하고 계신 분들은 캘리그래피에 입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영상으로 배울 수 있는 콘텐츠도 많았다.
멋진 캘리그래피로 맘을 전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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