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예고 없이 내리는 눈 ChaLim 2024. 6. 1. 08:17 728x90 반응형 예고 없이 내리는 눈 어제는 기가 막힌 일이 터졌다 크게 울 일이었다 오늘이라도 울 참이었으나 울 타이밍을 놓쳤다 하늘은 'F'였다 내 울음보를 공감한 하늘이 조각조각 하얗게 찢어지고 있었다 내리는 눈이 나를 대신하여 한 동안 울랑가 보다 예고 없이 내리는 눈이 내 눈물인양 내리고 있다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향기와 찬양 저작자표시 '시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운 일기(日記) (2) 2024.06.03 해후의 방(단톡방) (0) 2024.06.02 신호등 앞에서 (0) 2024.05.28 노 부부의 외출 (0) 2024.05.24 강등(降等) (2) 2024.05.23 '시가 있는 풍경' Related Articles 추운 일기(日記) 해후의 방(단톡방) 신호등 앞에서 노 부부의 외출